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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의혹 항소심, 8월 28일 재판에서 뭐가 달라졌나?

결론부터 말하면, 조병규는 학폭 소송 항소심에서도 8월 28일 의혹을 다시 전면 부인했다.

 

항소심 첫 변론기일,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고등법원 제13-3민사부는 8월 28일 조병규가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재판은 영상재판으로 진행됐다.

 

A씨는 직접 음성으로 재판에 참석해 한국과 뉴질랜드 이중국적자이며 소송대리인은 없다고 밝혔다고 톱스타뉴스가 전했다. 조병규 측은 "뉴질랜드에서는 학교 폭력 처벌 기록이 없다고 확인했다"며 재차 의혹을 부인했다고 일간스포츠(isplus)가 8월 28일 보도했다.

 

1심에서는 무슨 판단이 나왔나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는 2025년 11월 조병규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낸 4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스타뉴스가 전했다. 재판부는 "조병규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 게시글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조병규 측이 제출한 지인 20여 명의 진술서에 대해서도 "이들은 모두 조병규가 국내에서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라며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다. 조병규 측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달라진 점

스타뉴스가 지난 6월 17일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항소심에서는 1심과 달리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항소인 목록에서 빠졌고 청구 금액도 40억원대에서 9억여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항소심에서 A씨는 "실체적 진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증인 신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톱스타뉴스가 전했다. 조병규 측 역시 뉴질랜드에서 함께 학교를 다닌 사람에 대한 증인 신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고 같은 매체는 보도했다.

 

날짜당사자내용출처
2025.11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조병규·HB엔터 40억대 손배소 원고 패소 판결스타뉴스
2026.06.17조병규 측항소, 청구액 9억여원으로 축소·HB엔터 항소인 제외스타뉴스
2026.08.28조병규 측항소심서 "학폭 처벌 기록 없다" 재차 부인일간스포츠(isplus)
2026.08.28A씨영상재판 직접 출석, 증인 신청 필요 주장톱스타뉴스

 

자주 묻는 질문

Q1. 조병규 학폭 의혹은 언제 처음 제기됐나?
A. 2021년 2월경부터 여러 차례 관련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번 소송은 그중 한 폭로자 A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사건이다.

 

Q2. 1심에서는 조병규가 이겼나?
A. 아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025년 11월 조병규 측 청구를 모두 기각하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Q3.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된 것인가?
A. 아니다. 1심 재판부는 "A씨 게시글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뿐 학교폭력 사실 여부를 직접 인정한 것은 아니며,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Q4. 항소심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나?
A. 양측이 각각 증인 신문 필요성을 주장한 상태로, 재판부의 증인 채택 여부에 따라 이후 심리가 이어질 예정이다.